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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약 한달전에 주문했던 4인 쇼파 라미아가 도착했습니다

오랜 기다림이고 그 안에 담긴 기대와 설레임으로 맞이한 쇼파입니다

제작후 배송이라 약간의 가죽향이 나지만 이 또한 새제품이라는 느낌이라 더 반가웠습니다

일단 로우블루를 주문하면서 기대한 느낌처럼 너무 밝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거실의 느낌이 달라졌습니다

그리고 앉으면서 느껴지는 가죽의 질감은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예상처럼 단단한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

애초에 푹씬한 느낌의 쇼파보단 단단하게 지지해줄 느낌의 쇼파를 찾아서 구매한지라 너무 좋았네요

다만 예상보다 조금 짧단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앉기에 부족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

비어있던 자리에 쇼파가 자리하니 더 거실의 느낌이 살아납니다

처음의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최대한 오래가도록 관리할 예정이라 조금 더 길게 이 느낌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

기대한 쉐우드의 기대감과 한달이란 기다림이 어우러진 오늘의 첫 만남은 매일을 함게하는 일상의 단단함으로 채워져갔으면 좋겠습니다

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잘 받았습니다